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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9) | 왜 사람들은 시골을 동경하고 산골로 스며드는가? 왜 사람들은 ‘나는 자연이이다’라는 TV프로그램에 빠져드는가? 아마도 시골에는 자연치유력과 회복탄력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흙냄새를 맡으며, 물소리를 듣고, 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야 하는 시골은 도시와 다른 무엇이 있다. 도시는 화려하고 편리함을 갖추고 있지만, 소비위주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삶이다.반면 시골은 투박하고 불편하지만, 생산위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삶이다. 도시는 모든 것을 돈으로 구입해야 하지만, 시골은 자연에서 탄생되고 순환하는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5.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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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8) | 광활한 우주에서 ‘나’라는 사람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이름이 같은 사람이야 있겠지만 나로서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오롯이 나 혼자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는 인생을 살려고 애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 인생을 살면서 남 탓을 너무 많이 한다. 내가 잘 되고 못되는 것, 내가 불행하고 행복한 것, 내가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임에도 아버지 때문에, 엄마 때문에, 대통령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등등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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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5.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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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7) |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소리’는 정겹다. 세련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를 듣고 있으면 내 마음도 자연을 닮아가는 느낌이다. 가끔은 바람소리가 윙~윙~ 굉음을 내기도 하고, 물소리가 지축을 흔들기도 하지만, 뭐 어떠랴. 그 순간이 지나면 또다시 순한 손길과 얌전한 흐름이 되는 것을……. ‘심심림’은 이러한 자연의 소리를 산책길에 명명했으니 각각 바람소리길, 물소리길, 새소리길이 있다. 거기에 더하여 고라니들이 만든 산책로는 고라니길로 이름 붙였다. ‘바람소리길’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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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5.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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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6) | 염치(廉恥)의 사전적 의미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다. 남에게 신세를 지거나 폐를 끼치거나 할 때 가지는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뜻한다. 염(廉)은 참는 마음이고 치(恥)는 부끄러운 마음이다. 흔히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할 때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염치도 없는 놈’과 같이 쓰곤 한다. 혹은 ‘염치없지만’ ‘염치불고하고’와 같이 상대에게 정중하게 부탁할 때 이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염치가 없는 상태를 몰염치 혹은 파렴치라고 한다. 사람이 사람다움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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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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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1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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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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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5) | 옛말에 ‘10가지 재주 있는 사람 밥 굶는다’는 속담이 있었다. 어느 것 하나를 깊이 파지 않고 이것저것 잡다하고 얕게 배우는 것에 대한 경계심이 담겨 있는 말이다. 그런데 실제 시골에 살아보니 10가지 재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특히 각종 연장과 장비를 다루는 솜씨가 있다면 시골생활이 아주 편해진다. 도시에서의 아파트 생활은 자신이 스스로 집을 고치거나 수리할 기회가 거의 없고 관리사무소나 전문가를 부르면 그만이다. 그러나 시골살이는 관리사무소도 없고, 전문가는 멀리서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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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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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4) | 그냥 혼자 ‘잘 노는 것’, 필자는 ‘자발적 고립’을 스스로 선택했다. 깊은 산중에서 혼자 책보고, 공부하고, 산책하고, 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혼자 노는 법도 젊을 때부터 열심히 배워둬야 할 덕목인 것 같다. 젊을 때 미리 연습하지 않으면 자칫 ‘삼식이’ 처지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혼자 노는 법을 미리 배워두면 ‘영식님’이 될 수도 있는데, 언제나 젊음이 계속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기도 하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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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4.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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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3)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경구이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도 비슷한 뜻을 갖고 있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서 비난이나 폭언은 실제로 주먹으로 맞은 것보다 더 큰 상처를 주게 된다. 하찮아 보이는 SNS 댓글에 상처를 받아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도된다. 반대로 따뜻하고 친절한 말은 큰 용기를 주고 기운을 북돋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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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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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2) | 어릴 적 시골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제 세월이 지났고, 세상도 변했다. 옛날 생각만 가지고 시골살이를 시작했다가는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가고 싶은 지역을 선정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그곳을 여행 삼아 다니거나, 더 적극적으로 ‘한달살이’ 또는 ‘1년살이’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각 지역마다 토양과 문화, 기후가 다르므로 자신과 잘 맞는지 검토해야 한다. 추위에 약하나 사람은 추운 곳을 피해야 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더운 곳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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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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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1) | 농촌은 사실 돈 벌이가 쉽지 않고, 교통도 불편하고, 생각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다. 도시생활에 찌든 사람들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에 살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꿈꾼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 달리 시골살이의 어려움은 셀 수 없이 많다. 문화생활이 어렵다는 점, 병원이나 의료시설 접근이 어렵다는 점, 벌레 또는 잡초와의 전쟁, 원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텃세, 돈벌이의 어려움 등 다양하다. 또한 산간벽지라는 이유로 택배도 집에까지 배달을 안 해주고, 배달음식은 아예 꿈도 못 꾸는 불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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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0) | 시골에 산다고 하면 대부분이 “불편하지 않느냐? 외롭지 않느냐?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을 먼저 쏟아낸다. 불편하고 외롭고 무섭다는 답변을 한다. “그런데 왜 계속 시골살이를 하느냐?”고 묻는다. 좋은 것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하면 뭐가 그렇게 좋은데?라는 질문이 돌아온다.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있지만, 시골생활의 좋은 점이 그런 불편함과 어려움을 지워준다. 건강한 자연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만들 수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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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1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화장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3.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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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9) | 이웃과의 갈등으로 시골살이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지역 텃세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되돌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원주민과의 갈등도 문제지만, 귀농귀촌한 사람들 사이에도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내가 참으면 편하다고 하지만, 상대적인 것이므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도 가끔 보게 된다. 이웃을 잘못 만나면 그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기 쉽다. 이웃과 서로 맞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한 가지 해결방법이다.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업보일 수도 있다.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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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8) |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 규칙을 정하게 마련이다. 동창회, 동호회, 아파트, 마을을 가리지 않고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되면 스스로 지킬 규칙이든, 준칙이든, 룰(rule)이든 만들어내는 것이다. 설령 문서화된 것이 아니라도 관행이나 관습도 지켜야 되는 기준으로 작동한다.도시에서는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아파트입주자회의’라는 단체가 존재하고 이 단체에서 자치규약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지키도록 요구한다.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일정금액의 벌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아파트마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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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김필수의 CEO코칭 | 입춘(立春)이 지난 지 한참인데도 아직 쌀쌀한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이제 봄인가 싶다가도 다시 겨울이 온 것처럼 옷깃을 꽁꽁 여미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꽃샘추위가 제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한겨울처럼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미 봄이 왔다’는 생각에 맹추위도 그렇게 춥게 느끼지 않는 것이다. 지난 1월 말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 절정’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이어졌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5도, 서울이 영하 17도, 심지어는 최남단 마라도까지 영하 2.9도로 떨어지는 기록적인 추위가 몰려온 것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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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최규상의 유머경영① | 중소기업 대상으로 강의를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대표께서 직원 월례회 강의에 초대를 한 것입니다. 현관에서 대표님이 반갑게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악수를 나누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즘 경기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하하 정말 좋습니다. 경기가 너무 좋아서 경끼가 다 납니다. 하하하. 그래서 경기가 너무 조용해서 매일 크리스마스입니다. 고요한~밤! 조용한 밤! 하하하”그저 예의상 했던 질문이었을 뿐인데 순식간에 두 개의 위트를 연속으로 터뜨립니다. 전혀 예상치못한 위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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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⑦ | 법학박사라는 타이틀 덕분에 시골에 살면서 가끔 법률상담을 받기도 한다. 가장 풀기 어려운 사건은 이웃 간의 갈등이 감정적인 대립으로 골이 깊어진 경우이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가까운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서로 좋게 지낼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도로나 경계 등을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하면 원수같이 변하는 것이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특히 시골에서는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집을 확장하거나 창고 또는 차고를 만드는 등 무허가 건물이 상당수 존재한다. 평소에는 눈감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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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⑥ |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발전은 AI를 중심으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AI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것도 큰 충격이었는데, 지금 새롭게 서비스하고 있는 ‘chat GPT’가 다시 한 번 인간과 AI의 구분이 무엇인지 잘 모를 정도로 발전했다.AI chat GPT가 미래의 핵심기술이자 플랫폼이 되어 가고 있고, 구글 등 기존 검색플랫폼이 긴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chat은 서로 대화한다는 의미이고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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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⑤ | 동양고전 ‘맹자’에 군자삼락(君子三樂)이 있다.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며,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라고 했다. 동양고전 ‘논어’에도 3가지 즐거움(三樂)이 나온다. 첫째로 배워서 때때로 익히면 진실로 기쁘지 않겠는가, 둘째로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셋째로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등의 즐거움이다.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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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 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 해왔다. 그리고,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2.0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