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전칠·몰약 등 3가지 원료 담아 3가지 구강 질환을 다스리는 프리미엄 치약

LG생활건강이 대표적인 3가지 구강 질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대표적인 3가지 구강 질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대표 치약 브랜드 ‘죽염’에서 죽염, 전칠, 몰약 등 3가지 원료 성분을 담은 처방이 대표적인 3가지 구강 질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잇몸과 시린이 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이 서로 다른 것에 주목하고, 고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잇몸 질환과 시린이 증상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구강고민을 파악하여 이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잇몸과 시린이 질환의 각기 다른 증상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구강 고민에 따라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며,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타르색소 등 8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처방을 적용했다.

‘죽염 트리니티 3중 잇몸치약’은 치과대학에서 61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 결과 잇몸염증지수가 76% 개선됐고, 대한구강보건학회 등에 실린 임상 시험 논문에 따르면 잇몸출혈지수가 48% 개선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함께 출시된 ‘죽염 트리니티 3중 시린이치약’은 치아 속 신경자극을 완화하고, 노출된 상아세관의 보호막을 형성하여 99명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대학 임상실험(2015년)결과 사용 3일만에 시린이 증상이 61% 완화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