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16일 LG생활건강이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를 출시했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진통제 ‘타이놀정 500mg’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2030 글로벌 제제 No. 1’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 및 최고 전문가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확대를 통해 제제기술 분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  빌리프_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 출시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빌리프_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 출시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 출시

LG생활건강이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문제성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프라블럼 솔루션’ 라인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간편하지만 강력한 초기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한다.

프라블럼 솔루션 토너 패드는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순면 엠보싱 패드를 사용했으며 티트리 추출물과 브로콜리 싹, 브뤼셀 스프라우트 등으로 구성된 그린 듀오™ 성분 함유 처방이 적용돼 뜨거운 햇빛에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각질 케어 성분인 살리실산에 아미노산을 더한 IP-BHA™를 함유한 제형이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줘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피부에도 사용하기 좋고, 10 무첨가* 처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놀정500mg_제품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타이놀정500mg_제품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 제일헬스사이언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타이놀정500mg’ 출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진통제 ‘타이놀정 500mg’을 출시했다. '타이놀정 500mg'은 타이레놀과 같은 성분인 해열진통제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치통, 근육통 등에 대한 통증을 빠르게 개선시킨다. ‘타이놀정’은 복용 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신속하게 방출돼 15분 만에 효과가 발현는 속방형 제제로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발열 등에 상비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놀정 500mg’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며 만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1회 1~2정씩, 1일 3~4회, 필요 시 최대 4,000mg(8정)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미래 유망 제제기술 집중 투자 분야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 미래 유망 제제기술 집중 투자 분야 [사진=대웅제약 제공]

◆ 대웅제약, ‘2030 글로벌 제제 No.1’ 비전 선포

대웅제약은  ‘2030 글로벌 제제 No. 1’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 및 최고 전문가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확대를 통해 제제기술 분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중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변화된 의료 현장과 제약산업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군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2030년까지 글로벌 제제 성과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신규 투여 경로 기술(비강분무제형 및 마이크로니들 기술) 등 2가지 분야를 선택하여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는 대웅제약 자체 기술이나 설비 및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미 선행 연구를 통해 기술성이 입증되었거나 새로운 적응증 및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도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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