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제11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 [포스터=대신증권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510/114711_124749_241.png)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대신증권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신343 5층에서 ‘제11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50명(1인 동반 가능)이 초청된다.
이번 포럼에는 실험적 건축 스튜디오 ‘FHHH friends(푸하하하 프렌즈)’가 초청돼 건축과 도시, 문화의 연결을 주제로 세 대표가 직접 자신들의 건축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한다. 좁은 삼각형 대지 위에 지어진 복합공간 ‘어라운드 사옥’,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성수연방’, 음악·창작·업무공간을 연결한 ‘HYBE 사옥’ 등 대표작이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FHHH friends는 독창적 공간 해석으로 주목받는 건축 스튜디오로, 최근 ‘디스이스네버댓(THISISNEVERTHAT) 사옥’으로 2025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건축은 사람의 삶과 도시의 흐름을 담는 그릇”이라며 “이번 포럼이 금융을 넘어 문화와 창의적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대신증권이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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