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부터 진행…참여 신청 필수
4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 및 주요 섹터 탐색

대신증권이 오는 16일 오후 4시 ‘글로벌 증시, 판이 바뀌다’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미지=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이 오는 16일 오후 4시 ‘글로벌 증시, 판이 바뀌다’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미지=대신증권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대신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4시 ‘글로벌 증시, 판이 바뀌다’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주요 섹터 흐름을 집중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연자로 참여해 10월 주요 경제지표 일정과 하반기 글로벌 증시 동향, 유망 산업을 짚을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를 분석하고, 4분기 미국과 중국 증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재개 가능성과 AI 산업의 성장세에 따른 수혜 업종도 함께 다룰 계획이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참여 링크가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남은 연간 투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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