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숙박시설에 개별 난방기기가 설치될 경우 가스보일러 시공 이후 건설기술자 자격증 등 확인서류 제출이 의무화되고 소방 등 일선 대형 재난 사고 현장의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지휘관의 현장 실습형 역량교육이 실시되고 능력인증 자격제가 도입된다. 올해부터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이 확대되면서 신직업에 따른 신중년의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산촌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청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전문성을 살리고 산림복지전문업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진출처=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격증뉴스]

1. 숙박시설 가스보일러 시공 후 건설기술자 자격증 확인서류 제출 의무화
앞으로 펜션 등 숙박시설에 개별 난방기기(가스, 기름, 연탄 보일러 등)가 설치된 경우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가스보일러 시공 이후 시공자등록증(등록 여부 확인)과 건설기술자 자격증 (본인 여부 확인) 등 확인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2. 대형재난 예방위한 ‘현장지휘관’ 능력인증 자격제 도입
소방 등 일선 대형 재난 사고 현장의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지휘관의 현장 실습형 역량교육이 실시되고 능력인증 자격제가 도입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추진 및 대응역량 강화, 안전취약계층의 적극적 보호, 119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3. 신중년 재취업 성공위한 ‘자격증’은?
올해부터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와 대상 직무가 늘어난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이 새롭게 생기는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한다며 보다 취업 성공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산림복지전문가-전문업’ 활성화로 ‘산촌일자리창출’ 일조
산림복지전문가의 전문성을 살리고 산림복지전문업 시장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추진되는 등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가 시작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월 27일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숲으로 오는 고객을 지난해보다 5만 2000명(22%) 증가한 28만 5000명 유치하고 산림복지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산림복지업등록제를 활성화해 산촌 일자리와 지역의 소득 증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센스뉴스]

1. 장애학생 사회진출 발돋움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본격화
장애고등학생과 장애대학생,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워크투게터센터사업이 실시되고 장애인 공직·공공·민간 채용설명회가 개최되는 등 취업 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

[특허뉴스]

1. 특허청, 지식재산 관점의 ‘스타트업 창업’ 육성 박차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19일 지식재산의 보호강화를 위해 7월에 시행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IP펀드 규모를 올해 2200억원으로 확대해 IP관점의 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김태영, 이하 디캠프)과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특허단신]
○ 특허청,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 심사제도 개선
○ 특허청, 지식재산 침해 범죄, 특허청이 뿌리 뽑는다
○ 특허청, 특허 고객상담센터 이용고객 1000만 돌파
○ 특허청, 제약협회 허가에 따른 특허권 존속기간연장제도 간담회 개최
○ 특허청-WIPO 공동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과정 운영
○ 특허청-중기부, 중소·벤처기업 제품-서비스 융합 성공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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