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건설분야 청년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일학습병행제가 확대되고 철도 운행안전관리자 자격이 신설된다. 4월부터 장애인 연금액이 30만원으로 인상되고 장애인전용 생활체육시설인 바다비체육센터가 건립된다. 2022년까지 보건보기 분야에 40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자료출처=행정안전부
자료출처=행정안전부

 

[자격증뉴스]

1. ‘철도운행안전관리’ 자격 신설-항공정비분야 先선발-後교육 …‘좋은 일자리’ 창출 기대
올해부터 건설 분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의 일학습병행제가 확대되고 철도운행안전관리자 자격이 신설된다. 항공정비분야 ‘先선발-後교육’ 시작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센스뉴스]

1. 2019 장애인을 위한 ‘생활-안전-문화’ 지원 정책
4월부터 장애인 연금액이 30만원으로 인상되고 7월부터 장애인 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5000여 명에게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과 장애인생활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30개소 건립도 처음으로 추진된다.

2. 2019 국가적 차원의 ‘보건복지-안전’ 분야 일자리 지원 정책
2022년까지 보건복지 분야에서 4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갖게 되고 노년층에게도 10만개의 일자리 혜택이 주어진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까지 2만명의 인원이 방재안전 관련 분야에 충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허단신]

○ 특허청, 아이디어 탈취행위 상품형태 모방…부정경쟁행위 신고 100호 돌파
○ 특허청, 2019년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4월 17일까지 신청접수
○ ‘2019년 대학창의발명대회’ 참가신청 접수…4월 22일까지 진행
○ 마스크 특허출원 활발...초미세먼지 대비 특화기술 개발은 아쉬워
○ 특허청-중기부, ‘R&D (창업기업) + IP (IP-R&D)전략’ 공동사업 패키지 지원 추진
○ 특허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스마트 특허넷 구축 5개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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