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공간 콘셉트로 나들이 온 패밀리 고객 꾸준히 증가
‘팝패라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팝업스토어’ 등 자연도 즐기면서 공연 관람
오픈 1주년 맞이 해외명품 등 다양한 상품군 할인 행사 진행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외관 사진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 외관 사진 [사진=롯데쇼핑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가족 고객의 휴식처로 불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타임빌라스점은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키즈 콘텐츠 강화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F&B, 골프 상품군을 확대하면서 2040세대의 매출 구성비가 전점 롯데아울렛 대비 1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전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유명 성악가 들을 초청한 ‘테라스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월평균 방문 고객 수가 올 4월까지 보다 30% 이상 높았다. 이는 쇼핑도 하고 우수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영 패밀리’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타임빌라스점은 9월 4일 잔디광장에서 TV 프로그램 펜텀싱어 시즌 1~3 파이널 진출자들이 뭉친 ‘4팬덤즈’의 팝페라 콘서트 ‘오버 더 타임빌라스’를 준비했으며, 9월 11일에는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 영화들에서 사랑받은 주제가를 중심으로 뮤지컬 갈라쇼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타임빌라스점은 뮤지컬 갈라쇼 뿐만 아니라 12명의 디즈니 프린센스와 겨울왕국의 엘사, 안나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생활용품, 뷰티용품들을 판매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팝업스토어’도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9월 18일에는 김문정 감독의 ‘하모니 오브 타임빌라스’ 등을 선보이는 등 가족 고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9월 4일까지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브랜드의 ‘빈티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명품 세컨핸드’ 상품전과 함께 ‘에트로’, ‘무스너클’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말보 몬스테라’, ‘필로덴든론’ 등의 희귀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식집사 페스티벌’ 팝업스토어가 ‘가든 마켓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18일까지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 등 유명 PGA/LPGA 선수들이 선호하는 미국 골프백 전문 브랜드인 ‘베셀’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1일부터는 SNS 사진 명소로 불리는 잔디광장에 ‘플랜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드 ‘마초의 사춘기’와 협업하여 가을 정원의 콘셉트로 ‘롬바드 가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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