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하고, 임직원·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제공]
ABL생명은 지난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하고, 임직원·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제공]

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ABL생명은 지난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회사의 5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Caring)’의 의미를 담은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하고, 임직원·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된 ‘배려하자곰’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즉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명 변경 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적어 내면 즉석에서 캘리그라피 작가로부터 메시지를 형상화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배려하자곰’ 조형물은 ABL생명의 5대 핵심가치(배려, 든든함, 전문성, 스마트, 선진) 중 하나인 ‘배려’의 의미를 친근한 곰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캐릭터로 높이 2.1m, 폭 1.6m의 조형물이다. ABL생명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 조직원간에 서로 배려하고, 더 나아가 고객과 환경을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954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은 2017년 8월 1일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 이후 ABL생명은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업계 최초의 화상고객서비스 제공과 의료이용정보 기반의 건강등급 적용 보험료 할인 상품 출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또한 전국 영업지점 고객서비스의 100%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 전환 등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4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에 선정됐고 업계 최고 수준인 81.2%의 24시간 이내 보험금 지급률(6월 말 기준)을 기록했다.

한편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에도 힘써 2017년부터 매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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