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20일 쿠팡은 인기 생필품을 한데 모은 ‘7월 생필품 페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이 이날 오후 12시부터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티켓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롯데온은 오는 25일까지 축구 선수 손흥민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투미와 '손흥민 픽(Pick) 투미 기획전'을 진행한다.

◆ 쿠팡, ‘생필품 페어’ 진행…60여개 브랜드 참여

쿠팡이 인기 생필품을 한데 모은 '7월 생필품 페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생필품 페어에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생필품을 한자리에 모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피죤, 리큐, 2080, 도브, 엑츠, 비트, 아이깨끗해 등 60여개 국내외 생필품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즉시 할인과 할인 쿠폰 혜택에 더해 한정 특가 상품도 제공된다. 한정 특가상품은 엄선된 9개 제품으로,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카테고리관에서 헤어케어, 바디케어, 구강·면도용품,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청소·주방세제, 탈취·방향·살충제, 화장지·물티슈, 마스크 등으로 제품을 구분했다. 브랜드관에선 인기 생필품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티몬,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티켓 30% 할인 판매

티몬이 20일 오후 12시부터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 얼리버드 티켓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제1회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는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발라드 페스티벌이다. 공연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발라당 2022의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픈하며, 1주일간 단독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일권 단위로 회차당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정 좌석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김나영, 박정현, 박창근, 스텔라장, 아도이, 오존, 이무진, 이준호, 정승환, HYNN(박혜원)이 이름을 올렸다. 추후 발표될 2차 라인업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롯데온, 25일까지 ‘손흥민 픽 투미 진행전’ 진행

롯데온이 오는 25일까지 축구 선수 손흥민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투미와 '손흥민 픽 투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투미 단독 상품 및 인기 상품, 시즌 오프 상품 등을 모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손흥민이 화보를 통해 선보이고 직접 착용한 투미 '알파브라보' 라인의 상품과 롯데온이 온라인몰 단독으로 확보한 30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캐리어 및 여행용 백팩, 소품 등 2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투미는 올해 초부터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내세웠으며, 최근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투미 백팩 및 캐리어를 들고 내한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투미 브랜드 매출은 손흥민 선수의 화보 이미지가 배포되기 시작한 올해 3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5~6월에는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