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프리미엄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은 오휘의 세 번째 ‘더 클래식 컬렉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가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을 출시했다.

 


◆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 출시


미쟝센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미쟝센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프리미엄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1제(염모제), 2제(산화제)를 섞어 사용하는 일반 염색약과 달리 3제(인텐시브 인핸서)가 추가됐다. 블루그레이애쉬, 차콜브라운 등 웜톤, 카멜브라운, 딥아메리카노 등 쿨톤으로 세분화한 8가지 색상으로 피부톤에 맞는 염색약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멜라닌 성분이 많은 아시아인 모발에 특화한 염색 기술을 담았다. 새치는 커버하고 검은 모발은 톤 업 시켜 얼룩지지 않고 균일한 염색 결과를 보인다. 이 제품은 이달 올리브영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는 아모레몰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오휘, 세 번째 ‘더 클래식 컬렉션’ 선봬


오휘 셀소스에디션 더 클래식 컬렉션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오휘 셀소스에디션 더 클래식 컬렉션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오휘의 세 번째 ‘더 클래식 컬렉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 미학에 주목했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퍼스트 에센스인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의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했다. 특히 용기 디자인은 메인 악기인 호른과 트럼펫의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골드, 에메랄드, 블루 색상이 더해졌다.

 


◆ 레드페이스, 통기성·착용감 높인 ‘우먼스 경량 재킷’ 출시


레드페이스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 [사진=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 [사진=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가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여름 아우터다. 작게 접어 휴대하기 용이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탈착 가능하다. 재킷 안쪽 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더욱 통기성을 높인데다 뒷면에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신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양쪽에 부착된 주머니 내부 또한 메쉬 소재가 적용됐다. 일체형 후드로 디자인됐으며, 하단 허리 부근에 별도 스트링이 있어 원하는 핏에 맞춰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트링 조절 장치를 재킷 내부에 부착해 거추장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했다. 색상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핑크, 레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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