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KB손해보험은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하반기 TV광고를 1일 공개했다. 푸르덴셜생명은 변액보험 상품에 신규 펀드 13종을 추가했다. 동양생명은 자동차사고 및 일상생활 중 사고를 보장하는 새 상해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KB손보, 오은영 박사 모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하반기 TV광고 선봬. [사진=KB손보 제공]
KB손보, 오은영 박사 모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하반기 TV광고 선봬. [사진=KB손보 제공]

◆ KB손보, 오은영 박사 모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하반기 TV광고 선봬

KB손보는 국민 육아 멘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하반기 후속 TV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떼쓰는 아이와 사춘기 자녀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녀들의 심리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의 모습을 실제 3남매 다둥이 부모인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출연하여 보여줬으며, 오은영 박사가 자녀의 신체건강에 더해 마음건강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소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TV광고는 아이의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에게 오은영 박사가 정신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반기 후속 광고로 다시 한 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자녀양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 변액연금보험 신규펀드 13종 추가.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 변액연금보험 신규펀드 13종 추가.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 푸르덴셜생명, 변액연금보험 신규펀드 13종 추가

푸르덴셜생명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신규 펀드 13종을 추가해 상품을 개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푸르덴셜생명은 해당 상품에 총 23종의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분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펀드 13개를 자산분산투자, 글로벌지역분산투자, 글로벌테마분산투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눴다. 그 중 글로벌테마분산투자는 시대흐름에 맞춰 첨단미래산업,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원자재, ESG 등의 테마펀드로 구성돼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테마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를 넓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운용 방식도 고객 투자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는 ‘고객선택형’과 자산배분의 투자 비중만 고객이 지정하고 이외 관리는 회사가 운영하는 ‘회사일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펀드자동재배분, 펀드수익자동이전, 라이프사이클 옵션 등 다양한 투자 관리 옵션도 갖췄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출시.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출시. [사진=동양생명 제공]

◆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 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으로부터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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