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1일 롯데카드는 추첨을 통해 카드이용대금 절반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출시한 ‘신세계 BC바로카드’는 출시 2주 만에 발급 2만좌를 돌파했다. NH농협카드는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 오픈. [사진=롯데카드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207/35174_38554_4933.jpg)
◆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 오픈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서 추첨을 통해 카드이용대금 절반을 캐시백해주는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지난달 납부한 카드이용대금의 절반을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다.
응모는 디지로카앱에서 매월 1인당 1회 응모 가능하며,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이벤트 당첨 시 당첨월 15일에 연결된 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이 지급된다.
![BC카드 CI. [사진=BC카드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207/35174_38555_4955.jpg)
◆ 신세계 BC바로카드, 출시 2주 만에 발급 2만좌 돌파
BC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출시한 ‘신세계 BC바로카드’가 출시 2주 만에 발급 2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파격적인 백화점 혜택과 더불어 카드가 없는 경우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및 즉시 실물 수령이 가능한 점, SSGPAY 등 간편결제 자동 등록을 통해 사용 가능한 점 등이 유명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스테디셀러 카드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백화점 이용고객의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 것이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모션과 신규 제휴카드 출시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카드, 금융권 최초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등록. [사진=농협카드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207/35174_38556_5020.jpg)
◆ 농협카드, 금융권 최초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
농협카드는 1일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BM특허는 고객의 카드금융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보이스피싱 사고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거래가 감지될 경우,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드금융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에 은행 계좌정보를 연동해 추가로 발생될 수 있는 카드 금융사고 예방한다.
농협카드는 ▲ATM위치기반 사고예방 ▲항공기기 내 실시간 카드결제 방법 ▲복수카드 분실신고 방법 ▲불법 금융거래 방지 장치 ▲스마트카드관리 방법 ▲자가이상거래 모니터링 방법 등 보안 관련 BM특허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사고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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