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행사 대상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행사 대상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삼성카드가 여름맞이 편의점 이용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행사 대상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GS25 행사 대상점에서 ‘나만의냉장고’ 앱 내 할인 QR코드를 제시하고 ‘카페25 아이스 아메리카노(큰컵)’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행사 대상점에서도 삼성카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주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10%, 비빔면·짜장라면 행사상품 구매 시 30% 현장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이마트24에서는 삼성카드로 근대골목 빵 행사상품을 5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미니스톱 행사 대상점에서는 삼성카드로 행사 맥주 번들 구매 시 10% 현장할인을 건별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팔도 비빔면 번들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경우에도 30% 현장할인 혜택이 건별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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