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14일 한국관광공사가 타이완과 홍콩의 현지 통신사와 인터넷매체 언론인 10명을 초청, 이달 13일부터 8박9일 일정으로 언론인 방한 팸투어를 실시하며,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부담은 줄이고 풍성한 혜택의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만 여행업계 및 언론인 대상 방한관광 설명회 현장사진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206/34360_37488_5832.jpg)
◆ 한국관광공사, 방한 비자발급 재개 계기 마케팅 본격 개시
한국관광공사는 타이완과 홍콩의 현지 통신사와 인터넷매체 언론인 10명을 초청, 이달 13일부터 8박9일 일정으로 언론인 방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매체는 누리소통망 구독자 수가 각각 110만, 57만 명에 이르는 홍콩 U트래블과 U매거진, 타이완의 국영통신사인 중앙통신사(월 트래픽 1700만 회) 및 UDN(구독자 수 250만 명)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다.
이번 팸투어는 단기 관광비자(C-3-9) 발급 재개를 계기로 올 하반기 관광 회복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두 시장 선점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귀국시 7일 격리 조치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음에도 한국 투어에 나설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방문 지역은 방한 항공노선 복항을 대비해 양양과 김해 등 우선 취항이 예상되는 지방공항 연계 지역에 맞춰져 있고, 취재 관광지는 안심관광과 열린관광, 웰니스, 한류, DMZ 등 현지 소비자들의 방한 심리를 겨냥하는 최신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모두투어, 여름 겨냥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 진행 [사진=모두투어 제공]](https://cdn.lcnews.co.kr/news/photo/202206/34360_37489_5935.jpg)
◆ 모두투어, 여름 겨냥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 진행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부담은 줄이고 풍성한 혜택의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신한카드와 30일까지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해외여행 상품, 호텔을 예약하고 기간 내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7% 청구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비롯하여 몽골과 북해도 상품은 즉시할인이 적용되어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만료 예정인 상품권과 투어 마일리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여행상품권은 발행일 기준 2015년 4월부터 2017년 12월이 대상이고 투어 마일리지의 경우 올해 소멸예정인 투어상품 구매 적립분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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