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10일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 ‘하나원큐M’을 리뉴얼 오픈했다. 우리은행은 기후위기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제로서울 실천단’에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영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콘 페리(Korn Ferry)와 세미나를 실시했다.

하나은행, 웹진 ‘하나원큐M’ 리뉴얼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웹진 ‘하나원큐M’ 리뉴얼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 웹진 ‘하나원큐M’ 리뉴얼 오픈

하나은행은 자산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진 ‘하나원큐M’을 UI·UX 업그레이드 및 금융·비금융 콘텐츠 확장을 통해 ‘Weath & Lifestyle 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뉴얼된 ‘하나원큐M’에서는 금융 정보뿐만 아니라 트렌드, 헬스케어, 예술 등 여러 분야와의 엄선된 제휴를 통한 비금융 정보들이 ▲자산관리 ▲라이프스타일 ▲Art Bank ▲With 하나 등 4개의 특색 있는 카테고리에 담긴다.

한편, ‘하나원큐M’에서는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리뉴얼 오픈 ‘독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의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의 ‘유전자+마이크로바이옴검사 키트’ 20개와 영화티켓(1인 2매) 50세트를 매월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우리은행 CI.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CI. [사진=우리은행 제공]

◆ 우리은행, 기후위기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

우리은행은 서울시청에서 SK텔레콤, 스타벅스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 등 총 16개 기업 및 경제협의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문제 제로화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서울 실천단’은 온실가스,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주관으로 다양한 기업과 경제협의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로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확대 도입, 제로웨이스트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동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HR리더를 위한 세미나’에서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이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HR리더를 위한 세미나’에서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이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콘 페리, HR리더를 위한 세미나 실시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영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콘 페리(Korn Ferry)와 외투기업 등 국내 유수기업의 HR담당자를 대상으로 ‘New Challenges Organizations Today’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콘 페리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성과관리, 미래 리더십 트렌드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트렌드와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제도별 적립금운용계획서(IPS) 작성 및 선진 디폴트 옵션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참여자들에게 소개해, 올해 큰 개정이 진행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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