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품질의 대표 명절 상품 저렴하게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11번가가 추석 특집 '전국민 세일'을 오는 15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추석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지자체, 기관 등과 협력해 우수한 품질의 명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추석 특집 '전국민 세일' 행사에는 명절 시즌 고객이 선호하는 대표 인기 셀러 2800곳이 동참해 총 39만종에 달하는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국 농협(농협경제지주, 제주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우체국 쇼핑, 지자체몰(남도장터, 거시기장터) 등과 협업해 산지 직송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특가에 마련했다.
명절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구성한 11번가 단독 상품들도 눈길을 끈다. 롯데푸드가 이커머스 업계와 최초로 협업한 단독 구성 상품 '로스팜 TOP 3호 선물세트'와 'CJ제일제당 스팸 11호', '동원참치 단85호' 등의 가공식품부터 고려은단의 '비타민C', '오메가3' 세트, '서울약사신협 홍삼세트' 등 건강식품까지 카테고리별로 상품 구성에 차별화를 더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는 작황 호조, 재배농가 증대에 따라 만감류, 샤인머스켓 등의 과일 상품군을 여러 지자체와 협업해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기 명절 선물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11’을 통해 7일 설화수(자음 2종 세트), 9일 아이오페(슈퍼 바이탈 2종 세트), 14일 바디프랜드(아제라 안마의자) 등의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별로 구매고객을 위한 각종 할인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오는 2일 오후 9시에는 패션 매거진 'GQ'와 막걸리 브루어리 '한강주조'가 콜라보한 추석선물 '직휴 막걸리 세트'를 라이브 방송에서 단독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으로 나온 11번가 한정판 제품이며 GQ 9월호에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는 MC로 모델 김진경과 민준기, 게스트로 가수 카더가든과 오존이 출연, 막걸리와 어울리는 TPO, 특별 제작 보자기로 포장하는 팁 등 젊은 세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