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26일 하림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사업영역 보호제도 상생노력 우수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샘표가 25일 ‘2025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서 사업영역 보호제도 상생노력 우수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2월 9일 아시아 베스트 바 13위에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인 ‘T-Talk’ 특강을 진행하며, 티젠이 활동량이 줄어 자기관리가 절실해지는 겨울을 앞두고 V라인 관리에 좋은 '브이핏(V FIT) 호박팥차'를 선보였다.


◆ 하림,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중소기업과 따뜻한 동행 인정받아”


하림,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하림 제공]
하림,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하림 제공]

하림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사업영역 보호제도 상생노력 우수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특히 사업영역 보호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하림은 그동안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융 지원과 업계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은 ‘상생펀드’로 NH농협은행 및 KEB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총 3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에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약 20억 원 상당의 대출을 지원하며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줬다. 현재도 1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지원이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 및 관련 업계와의 동행도 눈에 띈다. 하림은 지난 2023년 계란 도매업계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2년간 약 8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 샘표, 상생협력 노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샘표, 상생협력 노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사진=샘표 제공]
샘표, 상생협력 노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사진=샘표 제공]

샘표가 25일 ‘2025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서 사업영역 보호제도 상생노력 우수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46년 창립 이후 국내 간장 시장 1위를 지켜온 샘표는 사업영역 보호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중소∙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샘표는 제품 출고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분기별로 출하량을 자체 점검하는 등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관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샘표는 업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아낌없는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2001년에는 콩을 발효한 전통 한식간장의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맑은조선간장’을 출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한 미생물 제어 기술을 발전시켜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를 탄생시켰다. 옛 양반가에서 된장과 간장을 함께 숙성하던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수한 풍미를 살린 ‘토장’과 승정원일기 기록에 착안해 조선 영조가 즐겨 먹었던 비법 고추장의 깊은 감칠맛을 구현한 ‘조선고추장’도 잇따라 선보이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제대로 된 장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가능한 바텐딩’ 심화 과정 ‘T-Talk’ 특강 개최


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가능한 바텐딩’ 심화 과정 ‘T-Talk’ 특강 개최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가능한 바텐딩’ 심화 과정 ‘T-Talk’ 특강 개최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는 12월 9일 아시아 베스트 바 13위에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인 ‘T-Talk’ 특강을 진행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교육 과정으로, 19세 이상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T-Talk’ 세션은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심화 과정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국내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바(bar)이자, 아시아 베스트 바 13위에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바 운영과 바텐딩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원동력과 현장에서 체감한 인사이트,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와 비전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앨리스 청담이 실천해온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앨리스 청담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은 바 운영 전반의 사례들과 재료 소싱 과정에서 책임 있는 선택, 그리고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바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 티젠, V라인 FIT하게 관리하는 '브이핏 호박팥차' 출시


티젠, V라인 FIT하게 관리하는 '브이핏 호박팥차' 출시 [사진=티젠 제공]
티젠, V라인 FIT하게 관리하는 '브이핏 호박팥차' 출시 [사진=티젠 제공]

티젠이 활동량이 줄어 자기관리가 절실해지는 겨울을 앞두고 V라인 관리에 좋은 '브이핏(V FIT) 호박팥차'를 선보였다. 제주산 프리미엄 유기농 말차와 레몬을 조합해 올봄 선보인 ‘티젠 브이핏 말차레몬’에 이은 두 번째 V라인 관리 제품이다.

‘티젠 브이핏 호박팥차’는 V라인 관리에 좋은 호박과 팥을 7:3의 최적 비율로 설계했고 우리 땅에서 자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늙은 호박과 팥에는 칼륨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노폐물 및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티젠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33% 할인혜택과 함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출시한 '브이핏 말차레몬'과 함께 구성한 '1달 관리템' 구입시 더욱 큰 할인혜택과 함께 에코보틀이나 컵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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