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 제고에 박차

아우디 트윜컵 월드파이널 세일즈 부문 3위 기념 촬영 장면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트윜컵 월드파이널 세일즈 부문 3위 기념 촬영 장면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아우디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지난 18~20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아우디 트윈컵 2025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이 세일즈와 애프터 세일즈 부문 모두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고객 응대 역량을 평가하는 A/S 서비스, 정비 기술력을 겨루는 A/S 테크놀로지, 판매 전문성을 확인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등 총 네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아우디 글로벌 네트워크의 세일즈 및 서비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17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 결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높은 전문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태도 등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일즈와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서 모두 3위를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 참가자 8명은 세일즈 신차 부문 코오롱아우토 김응선·이운영 고진모터스 채병문 세일즈 중고차 부문 태안모터스 박지웅, A/S 서비스 부문 고진모터스 김동현·송윤겸, A/S 테크놀로지 부문 중산모터스 동하윤·안준규 등 한국 결선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한국팀은 그동안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종합우승, 2015년과 2016년에는 서비스 부문 2위와 1위를 각각 수상했다. 2021년에는 종합 2위, 또한 2024년에는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일즈와 A/S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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