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대비 IRP·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진행
다양한 투자상품과 전문 상담 서비스로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원

KB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KB증권 제공]
KB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KB증권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KB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금저축과 IRP는 각각 최대 600만원,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표 절세 상품으로,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16.5%, 초과 시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KB증권은 최근 2년간 연금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간 순입금액의 약 30%가 11~12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연말정산 대비 세액공제 안내를 강화하고, IRP·연금저축 순입금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KB증권 계좌에 신규 입금하거나 타사 계좌를 이전하면 IRP 이벤트는 최대 3만원, 연금저축 이벤트는 최대 200만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은 MTS ‘KB M-able’을 통해 ETF, 채권, 펀드, 리츠 등 다양한 연금 상품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연금 인사이트’ 화면에서는 보유 연금자산 현황과 투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IRP 고객은 전문가가 설계한 디폴트옵션을 활용해 장기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KB증권은 비대면 1:1 연금 전문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계좌는 노후 준비와 연말정산 시기에 꼭 챙겨야 할 핵심 절세 상품”이라며 “고객이 절세와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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