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

BNK부산은행, 최대 연 2.6% ‘2년제 더 특판 정기예금‘ 출시 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최대 연 2.6% ‘2년제 더 특판 정기예금‘ 출시 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 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27일부터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판상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제한 없다. 기본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포인트와 ▲모바일 금융정보 및 혜택알람 동의 시 0.1%포인트 ▲신규 고객 0.1%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총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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