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는 1991년 처음 개설되었으며 자동차차체가 손상된 경우에 차체수리용 공구, 용접기, 유압기계 및 연삭기 등을 사용하여 일반 자동차의 차체변경 수리작업을 하며, 땜납, 프라이머, 퍼티를 이용하여 손상된 차체를 원래 모양으로 복구시켜 도장을 하고 이상부품을 교환하고 수리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자동차 판매 A/S회사, 외제차 수입업체(A/S부서),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운수업체에 취업할 수 있고, 카센타, 카인테리어, 밧데리점, 튜닝전문점, 오토매틱전문점에 취업하거나 개업할 수 있다.

2018년 검정현황으로는 필기는 응시1,952명 / 합격1,045명 / 합격률53.5%, 실기는 응시1,311명 / 합격1,094명 / 83.4%를 기록하였다.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고등학교, 대학교의 자동차과
③ 훈련기관 : 공공직업훈련원, 사업체내훈련원, 직업훈련원
④ 시험과목
    - 필기 : 자동차공학, 자동차차체정비, 안전관리
    - 실기 : 자동차 차체수리 작업
⑤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60문항(60분)
    - 실기 : 작업형 (6시간정도)
⑥ 합격기준
    -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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