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BMW코리아가 혜택을 높인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7시리즈 ▲8시리즈 ▲X7 등의 고급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높은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부산·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예술의전당 멤버십 ▲스파 이용권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을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 럭셔리 클래스를 위한 AS 혜택도 준비했다.

출고 3개월 시점에 고객 만족도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웰컴 서비스 콜'과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운행 불가 및 차량 수리 기간이 2일을 초과 시 로너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만 적용되는 3년·20만km 익스클루시브 워런티와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제공되는 선제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은 뉴 X7을 시작으로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와 i7, iX M60,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