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부품·공임 20%, 타이어·공임 10% 할인

BMW코리아가 보증기간 만료된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가 보증기간 만료된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BMW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6주간 전국 BMW·MINI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 및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기간동안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하고,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 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INI 차량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며,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수리 타이어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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