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B2B 랜덤 소개팅’ 통해 입점사와 협업 관계 강화

정수환 비즈니스나우 본부장이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한 입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정수환 비즈니스나우 본부장이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한 입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씨와이(CY)의 스타트업 CXO를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비즈니스나우’ 팀이 입점사 네트워킹 파티 ‘B2B 랜덤 소개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씨와이는 지난 22일 ‘B2B 랜덤 소개팅’은 지난 7월 비즈니스나우 정식 오픈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한 입점사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는  초기에 입점해 준 입점사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고 협업 관계를 더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13개 업체 26명의 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갖은 후 행사명에 걸맞게 각 기업의 담당자가 테이블을 순환하며 자유롭게 미팅을 진행했다.

비즈니스나우 심상현 과장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담당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비즈니스나우 심상현 과장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담당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이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한 호두웨어(주) 박기태 팀장은 “참여한 업체를 일일이 만나려면 시간도 많이 들고 일정 잡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다수의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네트워킹 파티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번 파티에 참가한 정수환 비즈니스나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점사 간에 파트너십이 더욱더 끈끈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들을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각 기업의 담당자들이 테이블을 순환하며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각 기업의 담당자들이 테이블을 순환하며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비즈니스나우팀은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다양한 구성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비즈니스나우’, ‘COS247’과 같은 SaaS, Platform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Global SaaS Leading Company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2’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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