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바이럴 마케팅 기업 티핑포인트와 맞손…“스타트업·중소기업 매출 증대” 기대

(왼쪽부터) 티핑포인트 조종우 대표, 씨와이 홍석원 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티핑포인트 조종우 대표, 씨와이 홍석원 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퍼포먼스 및 바이럴 마케팅 전문 기업 ‘티핑포인트’와 손을 잡았다. 

씨와이는 티핑포인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티핑포인트는 퍼포먼스 및 바이럴 마케팅 전문 수행, 컨설팅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전략을 수립하고, 컨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최적의 종합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씨와이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마케팅 담당 리더가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기업 티핑포인트와 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스타트업 CXO를 위한 올인원 서비스 ‘비즈니스나우’ 플랫폼에서 퍼포먼스 및 바이럴 마케팅 수행,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씨와이와 티핑포인트의 업무협약은 프리미엄 자연주의 화장품 ‘DINEW’ 브랜드 및 B2B2C 방식으로 유·무형의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엠에스커뮤니케이션의 주도로 진행됐다.

씨와이 홍석원 팀장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핵심 리더들은 매출 증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케팅 활동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상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쉽을 맺고 관련 업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에코시스템을 구축 및 지원을 목적으로 SaaS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와 제조사를 연결하고 협업을 지원하는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씨와이는 회원사의 브랜드 세일즈를 지원하기 위해 셀럽 매칭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을 시작으로 현재 중소기업(스타 트업 포함) 경영진(CXO)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운영하며 기업간 상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IT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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