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KVFFA와 베트남 진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베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회 정민우 조직위원장 겸 총감독, 씨와이 조영득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한•베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회 정민우 조직위원장 겸 총감독, 씨와이 조영득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가 COS247 플랫폼 회원사의 베트남 수출 및 유통채널 확대에 나선다.

씨와이는 한·베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 위원회(이하 KVFFA) 온라인 화장품 B2B 플랫폼 COS247 회원사의 베트남 진출 관련 공동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씨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베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드라마, 영화, 패션, 뷰티, 페스티벌 어워즈, 콘서트, 행사, 공연, TV방송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양국의 문화, 관광, 미디어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COS247 플랫폼의 회원사가 보유한 K-뷰티 브랜드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의 인플루언서와 함께(수상자, 모델, 배우, 가수 등)를 통한 마케팅/홍보, 라이브커머스 Celeb247 기반의 COS247 플랫폼 회원사의 수출 및 유통채널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베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주한 베트남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특히 10월과 11월에 개최되는 한-베 미스·미즈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 하노이-서울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씨와이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의 영업·마케팅 활동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씨와이는 SAP를 비롯해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업계 영역확대와 동시에,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 개발 및 주문관리플랫폼 ‘COS247’과 회원사를 위해 브랜드와 셀럽매칭을 지원하고 셀럽만의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 스타트업 경영진(CXO)을 위한 올인원 앱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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