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직판앱 ‘파인’…1년 만에 총 다운로드 17만건 및 판매고 50억원 돌파

파인 1주년 기념 포스터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파인 1주년 기념 포스터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자사 펀드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의 런칭 1주년을 맞아 카카오 채널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자산운용의 직판앱 ‘파인’은 지난해 5월 11일 첫선을 보였고 1년 만에 총 다운로드 수 17만 건과 판매고 50억원을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은 파인 1주년 기념 카카오채널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채널 영상공유 이벤트는 파인 카카오채널을 팔로우 후 브랜드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해당 게시글 링크를 구글 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파인 이모티콘 다운로드 쿠폰이 발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금융 크리에이터 강연 초대권, 2등에게는 굿즈 선물세트, 3등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 기간은 5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아울러 63빌딩 카페 내 특별 컵홀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63빌딩 G층 및 45층 카페에서 음료 구입 시 파인 1주년 기념 컵홀더를 제공하며, 파인 1주년 기념 컵홀더를 제공하며, 파인 1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파인 캐릭터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은 “평생 투자의 시대, 보다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투자를 즐 길 수 있도록 파인 앱을 출시했고 지난 1년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파인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장기 투자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파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실시한다. 사회적 기업 및 복지시설과의 상생을 위해 1주년 기념식을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과 이주여성 지원 사회적 기업 ‘마을무지개’와 협업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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