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단이 다면평가 통해 24명의 우수 학생 뽑아
지난 28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유초등생 대상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맨 뒷줄 왼쪽부터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유경춘 부문장,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김선미 소장,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노경희 교수, 교원 이진성사업 대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김진석 교수,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팀장 및 연구원 [사진=교원 빨간펜 제공]
맨 뒷줄 왼쪽부터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유경춘 부문장,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김선미 소장,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노경희 교수, 교원 이진성사업 대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김진석 교수, 교원 미래콘텐츠연구소 팀장 및 연구원 [사진=교원 빨간펜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교원 빨간펜이 지난 28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2023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유초등생 도요새 회원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점검하고, 자신감을 길러주고자 매년 진행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약 2만 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 중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8명) ▲우수상(11명) ▲참가상(1명)을 선정해 24명의 우수 학생에게 총 8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교원그룹은 지금까지 총97명에게 약 4천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학생은▲구연동화 ▲자유 주제 등 분야에서 말하기 유창성과 전달력, 내용 구성이 뛰어나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단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과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소 임직원으로 구성돼 발표 태도 및 제스처, 발음과 억양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영어 말하기에 관심을 갖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초등생을대상으로 말하기 대회를 지속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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