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경래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 전문포털사이트 큐넷의 자격정보에 따르면 조선기술사는 74년에 최초로 자격이 부여됐으며 당시 조선설계, 선체, 기관, 검사로 분류되어있었지만 2004년 12월 통합되었다.
수행직무는 선박설계, 선박건조공학, 선박동력장치설계, 생산관리 및 기타 조선에 관한 일이다.
조선소, 조선해양기자재 제작회사, 해양구조물의 설계 및 제작회사, 해운·해양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선급협회, 선박안전원, 수산진흥원, 각종 연구소 및 정부출연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세계 전체의 발주규모의 감소에 따른 수주감소와 대우문제로 인한 고용감소요인이 있었으나 일본, 노르웨이 등 경쟁국 조선업체의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과 엔화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우위, 컴퓨터설계시스템의 도입, 강재의 안정적인 전달, 선나 회복기미가 뚜렷하고 LNG선, 해양설비 등 고부가가치선의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선박설계 분야와 관련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2019년 주요검정현황은 필기는 응시44명 / 합격12명 / 합격률27.3%, 실기는 응시18명 / 합격13명 / 합격률72.2%를 기록했으며 취득방법은 아래와 같다.
② 관련학과 : 대학의 선박해양공학, 조선해양공학과 등 관련학과
③ 시험과목 - 선박설계
- 선박건조공학
- 선박동력장치설계
- 생산관리 및 기타 조선에 관한 사항
- 면접 : 구술형 면접시험(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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