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초기기업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조영득 씨와이 대표,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조영득 씨와이 대표,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씨와이(이하 CY)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하고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CY는 초기기업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usiness Now를 통한 초기 창업자 / 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 ▲창업기업의 투자 연계 및 후속 지원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지원 및 창업기업 발굴/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술 기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메이커스(마라톤 경기에서 선두 그룹의 페이스를 이끄는 자)라는 사명 하에 지역 스타트업과 함께 호흡하며 국내외 파트너 및 멘토들과 협력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CY의 SaaS 베이스 자원 관리 시스템과 정보관리시스템을 당사가 투자 및 보육 중인 스타트업들이 활용한다면 이들의 경영 효율과 업무 소통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영득 CY 대표는 “이번 페이스메이커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비즈니스나우 플랫폼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Y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는 DXNOW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런칭한 스타트업 경영진(CXO)을 위한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개발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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