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도전 · 소통 · 책임 · 신속 중심으로 기업문화 조성

바디프랜드 힐링클래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힐링클래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바디프랜드가 기업의 시너지 창출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서다. 

1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기업의 인재상인 ‘건강한 품격’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조직혁신키워드로 △건강 △도전 △소통 △책임 △신속을 꼽고 있다.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비전 하에 다양한 인재개발 프로그램과 조직문화 혁신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인 역량 향상 워크샵을 진행했다. 

전국 전시장, 백화점, 홈쇼핑, 법인영업 등 영업채널 지부장이 함께 모여 △업무 방식 개선 △조직문화 지향점 △역량 향상 코칭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방안 수립 등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입장과 생각을 공유했다.

바디프랜드 사내도서관 라이브러리 드 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사내도서관 라이브러리 드 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고객만족팀, 서비스팀, 배송팀 등 고객 응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힐링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비누 만들기, 마들렌 굽기 등 다양한 컨셉의 클래스를 통해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년에 2번 5회차 구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누적 50여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석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책임’의 조직혁신키워드를 위한 실천으로 최근 준법 경영을 선언해 사내 준법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준법경영선포식을 통해 구성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한편, 준법경영에 대한 실천 약속 포스터와 컴플라이언스 레터 등을 통해 경영진의 준법 의지도 정기적으로 전파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3회 ‘대강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대강당에서 아침 출근 시간에는 조식과 함께 인문, 라이프, 경제, 트렌드, 리더십 등 자기 계발을 도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상영한다. 점심시간에는 클래식, 팝, 뉴에이지 등 음악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음악감상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식과 소양을 채우고 책 읽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도서관 ‘라이브러리 드 바디프랜드’는 최근 리뉴얼해 오픈했다. 예술, 리더십, 문학, 기술과학, 인문, 경제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도서 400여권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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