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가 제1회 FRCR 미국 현지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가 제1회 FRCR 미국 현지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우리나라 최초 자동차유리복원 테크니션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자동차유리복원 전문 브랜드 '다온다자동차유리'가 평택점과 동탄점을 오픈했다.

평택점과 동탄점은 차량 2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택점은 인근의 안성, 공도 등 경기지역에서도 유리복원수리 및 교체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탄점은 경기 수원 일대와 인근지역에 서비스한다.

차량 전면유리 파손문제 발생시 신속한 출장서비스 혹은 가까운 매장방문을 통해 20~30분안에 유리복원이 가능하다. 선복원 후교체 작업인 'Repair First'를 통해 자동차 전면에 유리가 파손됐을 경우 전체 수리를 지양하고 부분 유리복원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

한편, 다온다자동차유리는 미국의 NWRD(National Windshield Repair Division)회원에 가입돼 있으며 국내 최초로 NWRD 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

NWRD는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전면유리 수리 산업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유일한 기관으로 전면유리 수리에 대한 모범 사례를 제공하고 대중에게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자격증은 미국 현지에서 발급되는 것으로 앞으로 다온다자동차유리의 체계적인 테크니션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받을 수 있다.

psc@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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