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사진제공=다온다자동차유리

라이센스뉴스 = 박세창 기자 | 국내 유일의 자동차유리 수리 및 교체 전문점 프랜차이즈이자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다온다자동차유리(대표 이재천)가 제2회 전국 가맹점 대표 정기 세미나를 27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유리 수리 및 교체 기술 발전을 위한 토론과 홍보 영상 시연회로 본사는 전국 15개 지점 대표들의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발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세웠다.

특히 이날 공개된 홍보 영상은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한 ‘유리복원 서비스’의 빠르고 쉬운 이해와 차량 안전 시스템에 필수인 ‘전면 유리교체 서비스’의 필요성을 담고 있으며 6월에 대대적인 배포를 통해 ‘유리복원 및 교체 서비스’의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는 “홍보영상의 가장 큰 제작목적은 아직 생소한 자동차 유리복원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와 교통사고로부터 부상 및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교체 절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촉진이다. 프랜차이즈의 상업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성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4월부터 시작된 ‘유리수리 기술자’ 자격 출범 후 상시채용으로 ‘유리복원 테크니션’ 취업과 교육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5월 수원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MOU)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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