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원순환 정책 추진한 공로 인정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정책분야에서 감사패를 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사진=마포구청)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정책분야에서 감사패를 받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사진=마포구청)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9일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정책 분야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쓰레기연구소에서 진행된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센터와 시민들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적극적인 실천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0명의 시민평가단이 조례 , 입법, 정책 , 사업  ,활동 분야의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구는 전국 최초 전통시장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인 ‘용기내! 망원시장’과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세대별 자원순환체험교육‘ 등 주민 참여와 실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 분야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한 마포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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