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집중 점검

유동균 마포구청장,  경찰 구민과 함께 홍대 특별방역 대규모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사진=마포구청)
유동균 마포구청장, 경찰 구민과 함께 홍대 특별방역 대규모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사진=마포구청)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14일 경찰과 구민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상점에서 특별방역 대규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반은 마포구, 경찰,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홍대소상공인회, 마포자율방범시민순찰대 등 민‧관‧경으로 구성하고, 클럽밀집지역인 홍익문화공원부터 KT&G 상상마당까지 이동하며 6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특별방역 점검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대시민 ‘추석명절 특별방역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