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본사 (제공=사랑의열매)
현대바이오랜드 본사 (제공=사랑의열매)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현대바이오랜드(대표 이희준)가 2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대국민 이웃돕기 캠페인인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마스크팩 4023장과 손소독제 1000 개를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바이오랜드는 사랑의열매에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4600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4월 미혼모를 위해 6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10,940장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층을 돕고, 코로나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어 지난달 6월 15일부터 이달 말인 31일까지 47일간 사랑의열매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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