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공의, 모성보호 등 수련환경 개선으로 합리적 운영 기대
치과의사 전공의, 모성보호 등 수련환경 개선으로 합리적 운영 기대
  • 이은솔 기자
  • 승인 2019.05.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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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4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4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치과의사 출산 전공의 수련기간 산정 및 외국 수련경력 인정기준 개선 등을 규정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4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전공의가 출산한 경우 전체 수련기간을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제외한 기간으로 하고 수련병원 변경으로 인한 수련 중단 시 2개월의 범위에서 수련기간에 포함하여 계산하도록 했다. 치과의사 전공의가 의료기관이나 보건관계기관에서 근무하지 않도록 겸직 금지 범위를 구체화했다.

또한 외국에서 수련 받을 수 있는 곳을 전문과목별로 명시하고 외국에서의 일정기간 수련경력을 수련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격 인정 요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방자치단체에게 수련치과병원 수련상황 확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전문의 자격 시험 및 수련 업무 위탁 규정을 정비했다.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출산한 치과의사 전공의의 모성보호 등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시 개정·후속 조치 마련 등을 통해 계속해서 치과 전문의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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