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원대학교 경제학전공 (사진출처 = 강원대학교 경제학전공 홈페이지)
국립강원대학교 경제학전공 (사진출처=강원대학교 경제학전공 홈페이지)

라이센스뉴스 = 반종민 기자 |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국립강원대학교 경제‧정보통계학부 경제학전공이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자격증 활용’ 상호협력 기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증활용, 각 기관 중장기발전을 위한 홍보,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약했다.

강원대학교 경제학전공은 2010년부터 미국 ‘슬리퍼리락’ 대학과 협력을 통해 교환학생을 유치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09년 대교협 학과평과 ‘최우수’등급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강원대학교 경제‧정보통계학부 윤보현 학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론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지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학생 및 기업 양측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증원 이득호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 강원대학교 경제학과와 협약으로 본원 목표인 증권인재양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학과의 융‧복합 경제 환경에 적응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춘 창조적 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실전형 금융인재들을 배출 시킬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TS 주관사인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증권사 및 대학교등 다양한 협력 활동과 증권인재양성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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