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비거리’를 위한 신제품 아이언 FF-247 Ⅳ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비거리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류의 마케팅 포인트로 집중돼 있었지만, 온오프의 FF-247시리즈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아이언에 특화된 비거리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New FF-247 Ⅳ는 다이와(DAIWA) 카본 테크놀로지가 선사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을 통해 가볍고 편하게 클럽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또 Full Core 설계된 헤드를 통해 보다 안정감 있는 임팩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New FF-247 Ⅳ의 헤드는 전작보다 텅스텐 합금 웨이트를 가볍게 하면서, 비중을 2배 가까이
높여 온오프 만의 ‘고 비중 텅스텐 접합 기술’로 탄생하게 되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거리가 고민인 골퍼들에게 좋은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골프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ew FF-247 Ⅳ 아이언은 MEN(블랙-블루), LADY(블랙-레드)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6번 아이언~AW까지 6아이언세트를 기본 구성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