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

[CI=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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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박정경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의 개강일은 5월 10일이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교육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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