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27일 정식품은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4년 연속 김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2년 연속 1위 달성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2년 연속 1위 달성 [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2년 연속 1위 달성 [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베지밀은 올해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로 구성된 브랜드 인지도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구입∙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최종적으로 두유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호가든, 벚꽃명소 여의도에 브랜드 부스 운영


호가든, 벚꽃명소 여의도에 브랜드 부스 운영 [사진=호가든제공]
호가든, 벚꽃명소 여의도에 브랜드 부스 운영 [사진=호가든제공]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 벚꽃축제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호가든은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 봄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라인업의 호가든 맥주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가든은 축제 현장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벚꽃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벚꽃사진관'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호가든 로제’의 상큼한 핑크빛을 담은 구조물을 활용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는 호가든 비어부스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벚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호가든 비어부스’에서는 ‘호가든 로제’,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0.0 로제’, ‘호가든 오리지널’, ‘호가든 애플’을 선보인다. 호가든 맥주를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GS25 및 축제 현장 인근 호가든 판매 업장 연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 대상㈜ 종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기염’


대상㈜ 종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사진=대상 제공]
대상㈜ 종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사진=대상 제공]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4년 연속 김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 발표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종가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 등 전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24년 연속 김치 브랜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지표에서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전년 대비 2위 브랜드와의 격차도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은 15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1998년 김치의 세계화를 꿈꾸며 탄생한 국내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는 표준화한 김치의 맛과 품질의 기준을 제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종가집’과 ‘종가’로 나뉘어 있던 국내외 김치 브랜드를 ‘종가(JONGGA)’로 통합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진출해 국내 포장김치 수출액의 절반 이상인 약 54%를 차지하며 국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종가 영국 김치 팝업스토어 운영, 뉴욕 타임스퀘어 김치 광고 캠페인, 김치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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