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물품 초록우산 통해 취약계층의 영유아들에게 지원
드림멘토 등과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 전개

유지성 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사업 본부장(오른쪽)과 신정원 초록우산사회공헌협력 본부장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에듀캠프 제공]
유지성 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사업 본부장(오른쪽)과 신정원 초록우산사회공헌협력 본부장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에듀캠프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대교에듀캠프의 영유아 놀이 체육 전문 브랜드 트니트니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에 2억원 상당의 교구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됐다. 유지성 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사업 본부장과 신정원 초록우산사회공헌협력 본부장이 참석해 아동복지 기관 물품 후원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트니트니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유아 식기 세트와 영유아 오감 자극 및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트니스윙블럭 2만 2천여 개를 기부했다.

트니트니가 전달한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유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교육 사각지대 없이 즐거운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교에듀캠프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사의 아동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 등과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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