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가민은 프리미엄 골프 GPS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70’에 국내 골프 코스의 그린 등고선 데이터가 탑재된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민의 프리미엄 골프 디바이스 라인업 ‘어프로치’의 가장 최신 스마트워치인 ‘어프로치 S70’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필드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유저의 필드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해준다.

어프로치 S70 시리즈는 전 세계 43,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의 풀컬러 코스뷰 지도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어프로치 S70 모델의 경우, 국내 코스의 그린 등고선 데이터를 기본으로 탑재해 유저가 그린 경사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최적의 어프로치 샷과 퍼팅을 계획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향상된 가상 캐디 기능을 통해 손목 위에서 유저의 라운딩을 적극 지원 및 강력한 배터리를 통해 24/7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퍼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