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27일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손잡고 이달부터 에버랜드 티켓, 바오패밀리 한정 굿즈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고, 여기어때가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10명 중 6명(62.2%)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인기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고,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 기간인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 신라면세점, 팝업존에서 인생샷 찍고 푸바오 포토카드 이벤트 실시 


신라면세점 바오패밀리 팝업존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 바오패밀리 팝업존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에버랜드와 손잡고 이달부터 에버랜드 티켓, 바오패밀리 한정 굿즈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는 4월 27일까지 지하 1층 ‘카페 라(CAFÉ LA)’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존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오패밀리 팝업존 인증 이벤트’는 바오패밀리 팝업존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업로드한 게시물을 안내데스크에서 인증하면 매일 50명 한정으로 푸바오 AR포토카드 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 바오패밀리 팝업존에는 사진이 잘 나오는 구도에 즉석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은 바오패밀리와 함께 인생샷을 촬영하여 즉석에서 인화할 수도 있다.

 


◆ 여기어때, 앱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여기어때, 앱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 앱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10명 중 6명(62.2%)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베트남 등 근거리 여행지에 집중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미국, 캐나다 등 장거리로 뻗어갈 전망이다. 장거리 여행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등) 42.8% ▲서유럽(영국, 프랑스 등) 13.8% ▲남유럽(이탈리아, 스페인 등) 12.4%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해당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라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22.8%’는 단거리는 이미 여행을 다녀와서라고 답했다. 단거리 여행 경험이 축적된 이들에겐 장거리 여행지가 새로운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장거리 여행은 ‘9월(19.3%)’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았다. 왕복 이동에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9월 추석 연휴를 활용해 떠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이틀 연차를 쓰면, 최대 9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다. 9월 다음으로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은 10월(16.6%)과 7월(12.4%)을 여행 시점으로 살폈다. 

 


◆ 모두투어,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 출시  [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 출시  [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인기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 무안 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주 3회)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광활한 대초원과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장가계를 비롯하여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베트남의 △다낭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무안 출발/시그니처] 몽골 테를지 5일'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노옵션, 노쇼핑에 4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

 


◆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방한 스페셜 메뉴 선보여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사진=롯데호텔 서울 제공]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사진=롯데호텔 서울 제공]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 기간인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이 기간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고객들과 인사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프랑스 유력 요리 전문지 ‘르 셰프(Le Chef)’가 미쉐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셰프’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라 ‘위대한 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스페셜 디너 코스는 각종 해산물과 봄나물들을 조화롭게 활용해 바다와 봄 향기의 하모니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5가지 해산물 바다정원 ‘쟈흐당마항’이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피에르 가니에르 파리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로 손꼽힌다.첫 번째 디쉬는 단새우와 망고, 금귤, 생와사비로 속을 채운 곰취나물 롤에 제철 나물 미나리와 세발나물을 곁들였다. 두 번째는 소라를 진하게 우려 크림을 넣어 만든 소라 블랑켓 소스와 두릅, 다음으로 문어와 훈제 파프리카 향의 치스토라, 페퍼드롭과 냉이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디쉬는 흑후추 향 버터에 부드럽게 익힌 1++ 한우 토시살 구이가 제공된다. 브로콜리와 콜라비, 한라봉, 금귤, 엔다이브를 함께 곁들여 봄의 초록색을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체리, 패션후르츠, 배 등의 과일 향과 샴페인 젤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식감의 디저트가 코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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