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지난 3년간 봄 시즌 그린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그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벚꽃 명소 선정과 함께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봄 여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봄 시즌 카셰어링 대여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경남·경기 순이다. 서울(김포)·대전·광주·제주공항 인근 그린존 대여 건수 역시 다른 계절 대비 늘어 항공편과 카셰어링을 연계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연령층은 봄 시즌에 35세 이상 비중이 증가했으며, 지난해 봄철 전체 대여 건 중 50%를 넘어섰다.

그린카는 SNS 이벤트를 실시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벚꽃 여행을 지원한다.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벚꽃 명소] 이벤트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4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한 그린카 할인 쿠폰 제공한다. 

또한 친구 소환 및 댓글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그린카 4시간 무료이용권 (5명)과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10명)을 선물한다. 그린카 6시간 이상 이용 시 45% 할인되는 할인 쿠폰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그린카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도 함께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