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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레텐회에’ 도자기 전시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마가레텐회에’ 도자기 전시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대구점(3/15-4/21)을 시작으로 광주신세계(4/26-5/27), 대전신세계 A&S(4/30-5/27), 강남점(6월 이후)에서 독일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마가레텐회에 공방은 미(美)와 실용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을 계승한 역사 깊은 곳이며, 특히 공방의 수장이 유명 도예가인 이영재 작가로 이번 전시에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 ‘쓰임: 100년 공방 마가레텐회에와 이영재’의 대표작품으로는 이영재 작가의 ‘사발’, ‘방추 항아리’,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마가레텐회에 공방에서 선보이는 수공예 작품인 머그, 사각 접시 등 총 1,300개에 이르는 다양한 도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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