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반종민 기자 |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건양대학교 금융학과가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자격증 활용’ 상호협력 기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증활용, 각 기관 중장기발전을 위한 홍보,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약했다.
건양대학교 금융학과는 금융이론과 현장연수교육을 통해 국내외 금융기관, 기업, 공공기관등 금융분야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현재 지역혁신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과로 선정됐으며 NCS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특성화, 비교과 특성화, 금융전문가 자격증 프로그램, 외국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금융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건양대학교 금융학과 김희장 학과장은 “ 이론적 지식 위주의 필기시험을 반영한 교과목이었다면 STS자격증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모의투자를 통한 실기시험을 포함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동기 및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더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증원 이득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증 활용과 더불어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건양대학교 금융학과에 더 많은 금융인재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STS 주관사인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증권사 및 대학교등 다양한 협력 활동과 증권인재양성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주식전문가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제 2회 '주식트레이딩전문가' 자격증 필기시험은 6월 21일 서울, 대전, 부산에서 실시되며, 오는 5일까지 시험접수센터에서 필기시험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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