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별 7박·15박·30박 상품으로 구성, 식음 및 부대시설 혜택 제공
‘제주도 한달 살기’ 등 체류형 고객의 니즈에 따른 장기숙박 수요 반영

소노벨 제주 전경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소노벨 제주 전경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 제주에서 함덕 바닷가의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누리는 ‘살아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살아보기 패키지’는 소노벨 제주 리조트에서 장기 숙박을 통해 휴양과 여유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양한 부대시설의 할인 혜택과 함께 7박, 15박, 30박 패키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매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레스토랑 ‘해난디’ 조식 뷔페 30%, 흑돼지구이 전문점 ‘어멍가든’ 구이, 식사 메뉴의 15%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매일 사우나 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 객실 중 원하는 평형을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37%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상품별 판매 기간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달 살기 등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노벨 제주에서 장기숙박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일상 속에서 휴양을 느긋하게 체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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