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및 판례 중심 교육들로 구성

[CI=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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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박정경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신탁사 담당자의 업무능력 제고를 위해 '정비사업 담당자 직무 기초'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동산신탁사 정비사업 신규 담당자를 위한 교육으로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과 관련 법규를 습득할 수 있도록 사례 및 판례 중심의 교육들로 구성됐다.

특히, 관련 규제 및 조합방식 정비사업에서 발생했던 불건전 영업행위 등 담당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업무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직업윤리를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16일에 진행되며 총 1일(8시간)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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